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시즌 6연승과 함께 12승 달성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볼넷 1개를 줘 1실점했습니다.
그러나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는 뉴욕 메츠의 우완 강속구 투수 맷 하비를 상대로 타선이 4점을 뽑아준 덕분에 4-1로 앞선 8회 타석에서 디 고든으로 교체됐습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류현진은 12승(3패)째를 거두게 됩니다.
삼진 3개를 솎아낸 류현진은 병살타 1개를 추가해 시즌 병살타 유도 횟수에서 21개로 내셔널리그 3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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